세번째 일본여행 '후쿠오카' 나흘

2020. 1. 12. 14:33일본여행/세번째 후쿠오카

안녕 난 보리종!

 

초밥집을 찾아갔다

스시잔마이

일본에서 유명한 프랜차이즈다

점심 특선도 있는데 일본말을 못 해서 그냥 메뉴 시켰다

맛있다

 

점심으로

후쿠오카 함박스테이크를 먹을까

텐진 호르몬을 먹을까 고민하다가

줄이 없는 호르몬을 먹었다

철판요리로 앞에서 구워주는데

고기는 맛있다

근데 곱창은 너무 느끼하다

곱창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

 

후쿠오카 마지막 날이라 쇼핑도 좀 했다

솔직히 살건 없다

 

다음 일본 여행으로는 삿포로를 가고 싶어서

라멘스타디움에서 삿포로 라멘을 먹었다

비주얼도 좋고

매콤하니 아주 좋았다

약간 사천 느낌

 

4박 5일이라지만

5일 차에는 아침밥 먹고 공항 가는 게 끝이다

일본 오면 항상 먹는 스키야 규동

 

어마어마하게 큰 라운드 원

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좋겠다

 

빠이루 후쿠오카

 

혼자 여행이 매력이 있다는 건 알겠지만

4박 5일이나 가는 건 외롭다